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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구입 및 DNS 연결 (원글 작성: 2020.01.27) - 아래 내용은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임에 유의 출처 도메인을 구입하고 DNS를 연결했다. 관련 지식이 없어 이것저것 읽어보면서 진행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도메인 구입 - GoDaddy에서 구입함. - 일단 1년만 계약했다. 프로모션 코드를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6,100 이 최저가인 듯 했다. $1 정도에 구입하는 분들도 있던데... google DNS 설정 - GoDaddy에서 바로 DNS 연결해도 되지만 나는 google DNS를 이용했다. 구글이니까! - DNS zone 생성 및 레코드 추가 - 참고: https://support.google.com/a/answer/7538152?hl=ko 네임서버 연결 - 처음에 GoDaddy에서 도메인을 구입했기..
GCP에 LEMP stack + WordPress 설치하기 (원글 작성: 2020.02.09) - 아래 내용은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임에 유의 본 포스트에서는 GCP (Google Cloud Platform)의 f1-micro instance 위에 LEMP stack + WordPress를 설치하는 과정을 설명하려 한다. 사실 아래 사이트에 설명되어 있는 것들을 한글로 옮기고 도메인 연결한 내용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잘 못 작성한 것 같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링크에서 확인하는 게 좋다. 404 Page not found | MARKONTECH (2024.01.21 - 글을 옮겨 작성하면서 위 링크의 원본 글 삭제된 것 확인함.) 전체 순서는 다음과 같다. 목차 GCP에 VM 인스턴스 생성하기 VM 인스턴스 생성 가장 먼저 할 일은 GCP (Google..
[캐나다/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4) 옐로나이프 4일 차 (원글 작성: 2020.02.04) 목차 옐로나이프 4일 차 점심 - Coyote's Bistro on Franklin 어느 덧 오로라 관측 마지막 날. 마지막 날에도 역시 느지막히 일어나 씻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어딜 갈지 한참 고민하다가 역시 구글맵에서 무난해 보이는 식당, Coyote's Bistro on Franklin을 찾아 이동했다. 길가 2층에 있는 식당인데, 들어가면 왼쪽이 당구 테이블이 있다 ㅋㅋㅋ 점심이니까 breakfast 메뉴에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외국에 온 거니까 맛있게 먹자고 해서 제대로 시켜 먹었다. 무난해 보이는 식당을 찾은 것이었는데 정말 무난했다. Soup이 묽은 게 좀 아쉬웠긴 한데 전날 저녁에 갔던 식당에 비하면 맛있게 잘 먹었다. 점심 먹으면서 저녁에 뭘..
[캐나다/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3) 옐로나이프 2~3일 차 (원글 작성: 2020.02.02) 목차 옐로나이프 2일 차 개 썰매 체험 2일 차에는 오로라 빌리지에서 진행하는 개 썰매를 예약했기 때문에 그 외에 따로 진행한 일정은 없었다. 전날 비행기 지연으로 오로라 투어 일정도 지연되어 새벽 늦게까지 진행한 탓에 무척 피곤한 상태였다. 거기에 더해 어차피 낮에 개 썰매 일정이 있어서 맛집에 찾아갈 만큼 시간이 넉넉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샤토 노바 호텔 1층에 있는 Quarry Restaurant에서 아점을 먹었다. 간단하게 soup이 같이 나오는 버거를 먹었다. potato... 무슨 soup이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난다. 버거가 왼쪽에는 고기, 오른쪽에는 야채만 올려서 두 조각으로 나온 게 조금 특이했다. 맛은 그냥 평범했던 것으로 기억. 점심 먹고 잠시..
[캐나다/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2) 인천~옐로나이프 1일 차 (원글 작성: 2020.02.01) 목차 인천 ~ 옐로나이프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이동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화물 수속까지 되면 좋을 텐데 에어캐나다는 공항에서 직접 해야 했다. 그래서 보딩 시간은 5시 20분이었지만 좀 일찍 출발해 3시쯤에 도착, 수화물 수속을 진행했다. 밴쿠버행만 수속 진행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1시간 넘게 기다려서 겨우 마쳤다 ㅠㅠ 4시쯤 와서 진행한 친구랑 15분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 건 함정 ㅋㅋㅋㅋ 에어캐나다는 처음 타봤는데 (물론 어떤 항공사를 선택하든 웬만해선 처음일 거다) 항공기도 내가 타본 것 중에는 가장 최신 기종이었고 (B787-9) 서비스도 다 좋았다. 다만 딱 하나, 처음에 탔을 때 베개와 담요밖에 없는 게 살..
[캐나다/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1) 여행 개요 시작 - 왜 글을 쓰게 되었나 여행 관련 첫 글. 그동안 해외여행을 몇 번 다녀왔는데 내가 사진을 많이 안 찍어 놓기도 했고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글 읽으면서 추억놀이 할 수 있게 이번에 휴가 갔던 것부터 사진 첨부해서 정리를 해보려 한다. 참고로, 여태까지 갔던 해외여행을 짧게 정리하면... 더보기 2005년 여름, 미국 - 아버지 회사에서 패키지로 미국여행을 보내줬을 때 같이 따라갔다. 사실 2005년인지 2006년인지 자세하게는 잘 기억 안 나는데 대충 초등학교 5학년쯤 이였던 것 같으니 아마 맞을 거 같다.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등을 관광했던 거 같다. 기억나는 게 많지는 않은데 라스베가스 가는 길에 사막을 지나면서 어떤 패밀리 레스토랑에..
[bash] 작업 여러 개 한번에 돌리기 / array 사용 어젯밤에 실험 쭉 돌려놓고 아침에 와서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몇 개 안돌아있다. 찾아보니가 작업 여러 개를 한번에 돌리고, 중간중간에 기다렸다가(wait) 진행하도록 할 수 있길래 고쳤더니 속도가 훨씬 빠르다. 진작에 이렇게 할걸... 아래 script는 1. array를 선언 및 for문에서 사용하는 방법 2. background에서 process 돌리고, 중간에 기다리는 방법 1. array declare declare -a VDD_LIST = {"0.60" "0.55" "0.50" "0.45" "0.40"} for VDD in "${VDD_LIST[@]}" do // command, using $VDD variable done 사실 이렇게 할 거 없이 그냥 ARRAY_NAME = (value1 val..
[linux] bash에서 줄이 겹치는 문제 터미널에서 긴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경로가 길어서 여러 줄에 걸쳐서 입력을 하게 될 경우,첫 두 줄이 겹치는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버그..(--)인줄 알았는데, bash 설정에 따라 원래 그렇게 동작한다는 것 같다. 원래 내가 사용하던 설정은 export PS1="\\033[1;32m\u:\\033[0;36m\w\$ \\033[0;37m" 였다. http://www.tldp.org/HOWTO/Bash-Prompt-HOWTO/nonprintingchars.html를 참고해서, export PS1="\[\\033[1;32m\u:\\033[0;36m\w\$ \\033[0;37m\]" 로 바꿨더니 (양 끝에 \[, \] 추가) 이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는, tmux 사용중에 명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