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리눅스(archlinux)를 함께 사용하다가 용량 문제로 잠시 리눅스를 삭제하려고 하는데, 그냥 파티션을 날렸다가는 분명히 grub rescue 가 뜰게 뻔하다.
미리 윈도에서 MBR을 복구하고 파티션을 삭제했다.
cmd를 실행해서 bootsect를 입력하면
C:\WINDOWS\system32>bootsect
bootsect {/help|/nt60|/nt52} {SYS|ALL|<드라이브 문자>:} [/force] [/mbr]
부팅 섹터 복원 도구
Bootsect.exe는 BOOTMGR 및 NTLDR 사이에 전환할 수 있도록 하드 디스크 파티션의 마스터 부팅 코드를
업데이트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여 컴퓨터의 부팅 섹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 지침을 보려면 "bootsect /help"를 실행하십시오.
C:\WINDOWS\system32>
라고 뜸.
C:\WINDOWS\system32>bootsect /nt60 C: /mbr
음... 엑세스 거부 뭐라고 떳다가 결국에는 업데이트 되었다고 뜬다.
된건가..? 모르겠다
생각해보니 레드스톤 업데이트되고 얼마전부터 grub이 안보였던거 같기도 하고
그냥 파티션 날렸어도 잘 켜졌을 것 같다.
나중에 듀얼부팅 또 하게되면 그 때 다시 해봐야겠다.